FAQ
영어를 잘 못해도 합격하고, 활동하는 것에 지장이 없나요?
SBA는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가진 인재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영어 실력에 자신감이 낮더라도 커리큘럼에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도 어려운 수준의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활동에서도 마케팅 팀의 경우 프로젝트의 진행 및 발표가 모두 한국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별도의 영어 세션이 없습니다. 대학 영어 강의를 수강하실 수 있는 수준이라면 SBA에서 활동하며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영어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지원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과 / 학점 / 인턴 등 스펙이 중요한 요소인가요?
지원 학과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리쿠르팅 과정에서 학과와 관련한 불이익은 전혀 없으며, 게스트메이션과 케이스 면접도 스스로 준비하셔서 충분히 실력을 보여주실 수 있습니다. 입회 후 활동 또한 경영/경제 관련 과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공부하고 리서치한 내용들을 잘 보여줄 수 있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전략/마케팅 팀의 경우 오히려 타과이기 때문에 보여주실 수 있는 지원자님만의 인사이트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턴이나 대외활동 경험이 없더라도 괜찮습니다. 물론 경험이 있다면 지원서를 쓸 때 소재를 잡거나 지원부서에 어필하기 수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학교 수업의 팀플 과제 등에서의 협업 능력이나, 학과 공부에서 배운 점 등을 어필하신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 및 인턴과 SBA 활동을 병행할 수 있나요?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학회 활동과 수업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학회원들이 학교 수업과 인턴 등을 SBA 활동과 잘 병행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인턴과 SBA 활동을 병행하면서 지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팀원들과 함께하는 세션에 제시간에 참석해야 한다는 것과, 자신이 해야할 일을 소홀히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해당 원칙을 지키면서 퇴근 이후나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충분히 주어진 학회 일을 할 수 있고, 학회원으로서 해야할 일과 인턴으로서 해야할 일 모두를 완수할 수 있습니다.
SBA에 할애해야 하는 시간/기간이 궁금합니다.
SBA 활동은 중간고사 전의 5주 간의 GS, 중간고사 후의 3주간의 CS로 이루어집니다.
GS와 CS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기 때문에 토요일은 전부 시간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GS와 CS를 대비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Team Session을 주 3~4회 정도 가지게 됩니다. TS는 일~금 저녁에 팀원들과 의논하여 합의된 시간에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마케팅 팀과 전략 팀의 GS기간이나 CS기간에는 기업과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금요일 오전/오후에 산학 협력 기업과 미팅을 갖습니다.
총 두 학기의 학회 활동을 진행하고, 그 사이에 리크루팅과 스터디를 위한 한 번의 방학 학기가 SBA의 커리큘럼입니다.
활동 기간 동안에는 휴회를 지양하지만, 교환학생 파견이나 인턴십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두 학기 사이의 한 학기 휴회가 가능합니다.
SBA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SBA 활동을 통해 실무에서 겪는 문제를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리서치 능력을 배양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속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는 경험을 가질 수 있었으며, 마케팅뿐만 아니라 전략, 재무 등 여러 분야에서 지식을 쌓아 폭넓은 역량을 갖춘 Generalist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SBA만의 3팀제를 통해 앞으로의 커리어 패스를 보다 용이하게 찾아나갈 수 있습니다.
Alumni Session, Alumni Day 및 방학 기간의 Career Mentoring을 통해 선배님들께 상담을 받으며, 진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충분히 고민할 수 있습니다. 산학 협력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분들에게 SBA 활동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